버나드 샬레(Bernard Charlès) 다쏘시스템 CEO는 기조 연설을 통해 다쏘시스템의 비즈니스 경험 플랫폼인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이 질적 및 양적 모두 빠른 속도로 성장해 나가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버나드 샬레 CEO는 "다쏘시스템이 클라우드를 적극 도입하며 기존 온-프레미스 중심이던 기업용 제품수명주기관리 솔루션 시장에 클라우드 도입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가속화 하기 위해 다쏘시스템은 현재 전세계에 4개의 클라우드 센터를 설립했으며, 연내 3개를 추가로 설립할 예정이다.
조영빈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는 “다쏘시스템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기업들이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창출하고 경험의 경제를 선도해 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이를 위해 각각 ‘소셜’, ‘인더스트리’, ‘익스피리언스’ 등 3가지 영역에서 맞춤형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버나드 샬레 다쏘시스템 CEO는 14일 선문대학교에서 3D기술혁신과 창의적 기업문화로 인류평화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