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다쏘시스템은 25일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신 버전3D 디자인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인 ‘솔리드웍스 2015(SOLIDWORKS 2015)’를 발표했다.
솔리드웍스 2015는 클라우드에 엑세스 가능하며 생산성 향상, 업무 프로세스 최적화 및 운영 비용 감소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버트랑 시콧(Bertrand Sicot)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CEO는 “다쏘시스템의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들은 본인의 솔리드웍스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에서 클라우드에 직접 연결해 신규 비즈니스 프로세스들을 개발할 수 있게 된다"며 "또한 앞으로 새로 공개될 솔리드웍스의 산업용 디자인 애플리케이션 등을 포함한 새로운 앱들로 더욱 강력해진 3D익스피리언스를 경험할 수 있다. 솔리드웍스2015는 솔리드웍스의 사용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증명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솔리드웍스 2015의 향상된 기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고객 세미나인 ‘솔리드웍스 이노베이션 데이 2015(SOLIDWORKS INNOVATION DAY 2015)’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15일, 서울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을 시작으로 10월 28일까지 경기 안양, 수원, 안산과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7개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