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고현정이 'atti.k' 론칭 날짜를 오는 14일에서 18일로 최종 확정짓고,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14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었던 'atti.k' 론칭 방송은 오는 18일로 최종 연기됐다. 방송은 오후 7시 30분부터 3시간 15분 동안 진행된다. 일반적으로 단일 브랜드가 1~2시간 방송되는 것에 비하면 고현정을 배려한 '파격 편성'이다.
이번에 론칭하는 스타일 브랜드 'att.k'는 패션에서 뷰티, 가구, 음식, 여행, 리빙까지 다양한 분야를 고현정의 경험과 감각을 바탕으로 합리적 아이템을 선보인다. 지난달 30일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론칭 패션쇼를 성공적으로 마친 'atti.k'는 홈쇼핑 론칭 이후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며 소비자와 만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