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는 앞서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10월이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서예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화려한 액세서리와 함께 남다른 볼륨감을 과시했다.
소속사 메이드인찬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9일 오전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유노윤호와의 열애설을 본인에게 직접 확인하 결과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관계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 출연하고 있는 유노윤호와 서예지가 연기 호흡을 맞추다가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촬영장 내에서는 조심스럽게 행동하지만, 휴일에는 둘이 오붓하게 데이트를 즐긴다. 주로 경기도 용인의 '야경꾼일지' 촬영장 인근이이었고, 일주일에 한 번 쉬는 날에는 서울 모처에서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