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진재영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인증 “연매출 200억원 비결은?”…진재영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인증 “데뷔 후 3년간 신용불량자로 살았다”
진재영의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인증샷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진재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대당 수억원에 이르는 스포츠카를 공개해 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진재영은 8일 오전 tvN <현장토크 택시>에 출연해 연매출 200억원 대로 성장한 쇼핑몰 사업과 화려한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이날 ‘연예계 CEO특집’으로 마련된 방송에서 진재영은 MC들로부터 “연매출 200억이 맞느냐”는 질문부터 받았다.
“맞다”고 답한 진재영은 “처음부터 잘 된 것은 아니었다”며 어려웠던 과정을 언급했다.
그는 “쇼핑몰 첫날 8만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 뿐이었다”면서 “공부 없이 시작했다는 생각에서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하루도 빠짐 없이 매일 갔고, 사업 시작 3년 내내 2시간 이상 잔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진재영의 집도 처음으로 공개됐다. MC들은 화려한 집의 내부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진재영은 앞서 2008년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에 출연해 데뷔 초 힘겨웠던 경제난을 언급해 시청자들로부터 격려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그는 “데뷔 후 3년간 신용불량자로 살았다”면서 “당시 집안도 어려워져 끼니를 걱정해야할 상황에 이르기도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