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연예계 최강 동안이자 연간 200억원 매출의 신화를 쓴 성공한 CEO 진재영이 '택시'를 탔다.
최근 진행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서는 방송인 진재영이 참여해 그녀의 연관검색어인 '온라인 쇼핑몰' '비키니 몸매' '악플러'에 대해서 시원하게 입을 열었다.
비키니 몸매로 늘 화제를 모았던 진재영의 몸매 비결에 대해서는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며 10년 이상 해온 필라테스를 직접 시범해 보였다. 지도자 자격증까지 갖춘 진재영은 수준급 실력으로 MC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MC들을 더욱 놀라게 한 건 진재영의 집이었다. 방송 최초로 공개한 진재영의 집은 역대급 가장 럭셔리한 모습에 자석 MC의 놀람 정도도 역대급이었다고. 오만석은 "게스트방마저 우리 집보다 더 좋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진재영은 "게스트 방을 가장 자주 찾는 건 신봉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진재영은 밝고 톡톡 튀는 모습 뒤에 속 깊은 모습까지 다양한 이야기로 '택시'를 뜨겁게 달궜다. 진재영이 출연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7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