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일본의 재력가로 알려진 시바 고타로와 재혼한 김영아가 모델다운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해 8월 하와이로 휴가를 떠난 김영아는 모델답게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영아는 투명한 바다 안에 들어가 포즈를 취하거나 비치체어에 앉아 볼륨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지난 4일 일본의 재력가인 시바 고타로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자신의 블로그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영아는 2009년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일본 활동으로 다투다가 지난해 6월 이혼했다. 이후 시바 고타로를 만나 1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김영아 결혼에 네티즌들은 "김영아 남편이 AKB48 기획한 사람인 시바 고타로, 대단하네" "김영아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일본 사람들이 좋아할 얼굴이다" "논스톱에 출연했던 김영아,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었구나" "일본 재력가 시바 고타로와 결혼한 김영아, 잘 살길"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