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김영아(29) 재혼 상대 일본인 시바 코타로가 화제다.
지난 5일 김영아는 자신의 블로그에 "어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결혼을 했다.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써 재혼 사실을 알렸다.
한편, 김영아는 24살 때인 2009년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4년만인 지난해 6월 결별했다. 이후 현재 남편을 만나 1년 열애 끝에 10월 4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영아 재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영아 재혼,축하드려요. 능력 있네요","김영아 재혼,저분 엄청난 재력가라고 소문났던데","김영아 재혼,역시 여자는 예쁘고 봐야해"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