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아이러브 쇼보트>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서 10월 3일 개막

2014-09-2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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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윤아트컴퍼니가 새롭게 창작 한 뮤지컬 <아이러브 쇼보트>가 10월3일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개막한다.

 럭셔리 호화 유람선에서 펼쳐지는 사랑이야기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넌센세이션>, <샤우트> 등을 연출한 이용균 연출과 뮤지컬 <그날들>의 안무로 대한민국 뮤지컬 대상에서 안무상을 수상한 오재익 안무가가 수퍼바이저를 맡아 주목받고 있다.

뮤지컬 <아이러브 쇼보트>의 제작 총감독을 맡은 안창경 대표는 “화려하고 멋진 무대는 많지만, 우리가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화려한 쇼 그리고 진정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순수 창작 뮤지컬은 없다"면서 "6개월여의 대장정 끝에 대한민국 뮤지컬 계를 이끌고 있는 창작자들과 의기투합하여 만든 이 작품이 올 하반기 관객들에게 화려한 군무로 펼치는 쇼 뮤지컬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070)7630-2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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