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일본의 야마다니 에리코 공안담당 장관이 외신기자들에게 비난받은 가운데 재특회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재특회는 '한국인을 죽이자'는 구호를 외치며 일본에서 혐한 시위를 주도해온 대표적 극우 단체다. 최근 야마다니 에리코 공안담당 장관이 참석한 기자회견에서 한 외신기자는 "UN과 미 국무성, 당신이 지휘하는 일본 경찰도 재특회를 혐오 범죄 집단, 문제 집단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야마다니 에리코 공안담당 장관은 "어떤 단체인지 몰랐다. 특정 단체에 대한 평가는 적절치 않다"며 어물쩍 넘기려해 비난을 받았다.관련기사일본 장관 "재특회 몰라" 대답에… 외신기자들 '맹비난'서강대 사회과학연구소 ‘부유하는 아시아 민주주의’ 학술회의 개최 #기자회견 #아베 총리 #재특회 #혐한 시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