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부동산 대책 효과 및 파격혜택까지...‘개봉 푸르지오' 잔여세대 분양

2014-09-26 16:0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정부의 LTV, DTI 완화 및 금리인하 등의 각종 금융 지원 정책이 이어지면서 미분양 아파트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집값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데다 청약 자격이 완화되면서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영향이다.

수요자들이 미분양 아파트에 눈 돌리는 것은 우선 넉넉한 분양혜택 때문이다. 계약금 정액제는 기본에 1억원 이상 할인혜택을 선보이는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비싼 전셋값에 고민하고 있다면 계약 후 바로 입주할 수 있는 준공 후 미분양에 관심 가질 만하다. 청약 자격 제한이 없고 원하는 층이나 향을 고를 수 있고 실제 살 집을 둘러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실제 지난 5월 입주한 대우건설의 구로구 개봉동에 공급 중인 ‘개봉 푸르지오’ 아파트는 최초 분양가 대비 1억2천만원대를 할인하여 분양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대책과 더불어 혜택이 좋아 하루 평균 수십여통의 문의전화가 오고 있는 상황”이라며 “계약도 속속 이뤄지고 있어 조만간 완판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혜택 많은 미분양을 구입하기 위해선 사전에 움직여야 좋은 자리를 확보할 수 있다”며 “대책과 더불어 분양 혜택이 많은 지금이 내 집 마련의 적기”라고 말했다.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에서는 금융혜택이 풍부한 ‘개봉 푸르지오’의 일부 잔여세대가 분양 중 이여서 실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25층 10개 동에 총 978가구로 조합원 공급분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59~119㎡ 514가구로 개봉동 일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 서남부의 대표 주거지역으로 범목동 생활권으로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과 개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에 인접한 남부순환로는 경인고속도로 및 강남권과 연결돼 있고 서부 간선도로와도 가까워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사진 = '개봉 푸르지오' 단지 전경]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반경 1km내에 고척초, 개봉중, 고척고 등 초ㆍ중ㆍ고교가 위치해 있으며 목동과 가까워 목동유명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 고척근린공원, 온수공원 등 근린공원이 근접해 쾌적한 생활도 누릴 수 있다.

구 영등포 교도소 부지에 주거, 문화, 상업, 레저시설이 복합되어 개발되는 ‘네오켤쳐시티’가 2014년 착공 예정이며, 국내 최초의 돔 형태 야구장인 ‘고척 돔구장’이 2015년 완공돼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게 된다.

‘개봉 푸르지오’ 단지를 살펴보면 남향 위주의 설계로 조망과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다. 가구별로는 다양한 발코니 형태를 구성해 입면의 다양성을 구현했으며 리모델링이 쉬운 무량판 구조가 설계돼 개별공사 시 자유로운 공간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이처럼 매력적인 ‘개봉 푸르지오’의 세대를 보기 위해선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아파트현장 내로 미리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분양문의 : 1588-0257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