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이병균)가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그려진 소방차 전용 주차구획선 디자인을 개선한다. 이는 공동주택 화재발생 시 인명구조와 재산피해 최소화에 필수적인 국민 안전 골든타임 확보차원의 일환이다. 새로운 디자인은 소방차 전용 주차구획선을 그어 홍보효과를 높이자는 데 주 목적이 있다. 새로운 소방차 전용 주차구역 디자인은 기존 구획선에 그림과 119 문구, 영문표기를 병행해 만들어질 예정이되,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기대된다. 관련기사안양소방서 다중이용업소 화재배상책임보험 확인 당부안양소방서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 운영 또 이를 통해 경기도 공공안전정책 추진 체감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한편 디자인은 각계 각층의 의견을 받아 검토한 뒤 오는 11월부터 시행 할 예정이다. #수방차 전용 주차구획선 #안양소방서 #이병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