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해외여행에 꼭 필요한 ‘골든 달러북’ 증정 이벤트

2014-09-26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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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스미스 등 해외 유명 브랜드 590달러 스페셜 상품전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롯데면세점이 개천절과 한글날 등 황금연휴에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의 쇼핑을 대폭 지원한다.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달러 증정과 롯데면세점 매장에서 바로 사용 할 수 있는 선불카드를 더블로 증정하는 등 실속 있는 혜택들로 구성했다.

오는 26일부터 본점과 월드점, 코엑스점에서는 70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에 한해 ‘골든 달러북’을 선착순 증정한다. ‘골든 달러북’은 해외 여행시 알아두면 좋은 에티켓 상식과 1달러 7장이 들어 있다.

또 오는 10월9일까지 토리버치, 마크바이 마크제이콥스, 발리, 비비안웨스트우드, 휴고 보스, 폴 스미스 등 수입 유명 브랜드를 590달러 선에서 구입 할 수 있는 특별전을 개최한다.

월드점은 10월4일까지 인천 아시안게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2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별로 스크래치 쿠폰을 최대 7장까지 증정한다. 복권형 쿠폰을 긁어 나온 등수에 따라 1등 1명에게는 인천 아시안게임 기념주화 전화종인 6종 세트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총 158명에게 기념주화 및 캐릭터 상품을 증정한다. 스크래치 쿠폰을 받은 모든 참가 고객은 1만원 즉시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본점, 월드점, 코엑스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에서 7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오는 11월8~9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패밀리 콘서트 티켓을 선착순 증정한다. 8일에는 이승철, 백지영, 케이윌, 에브리싱글데이 등 인기 보컬리스트의 무대로 준비했으며 9일에는 EXO-K, 에픽하이, 에이핑크, 악동뮤지션, GOT7 등 아이돌 그룹의 공연을 마련했다. 

지난 행사때 큰 호응을 얻었던 예비 부부 대상 ‘괌 태교 여행’ 이벤트도 10월16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중 본점, 월드점, 코엑스점, 인천공항점, 부산점에서 부부 합산 5000달러 이상을 구매할 경우 괌 2인 왕복항공권, 괌 롯데호텔 3박4일 숙박권, 롯데면세점 괌공항점 4단 할인 쿠폰 증정 등의 경품을 준비했다. 괌 태교여행은 내년 3~6월 중에 출발 예정이며, 행사 종료 후 개별 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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