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XTM '주먹이 운다'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배우 박준규 아들 박종혁이 ‘주먹이 운다’에 출연했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격투 서바이벌 '주먹이 운다-용쟁호투'(이하 '주먹이 운다')에 등장해 지옥의 3분에 도전했다. 이날 ‘주먹이 운다’ 방송에서 아들 박종혁이 링 위에 오른 모습을 본 박준규는 “이걸 왜 하려고하냐. 이걸 내가 봐야하나”라고 걱정했다. 이어 박준규는 과거 자신의 출연작 SBS ‘야인시대’에서 ‘쌍칼’ 역할을 맡았던 것을 빗대어 “쟤 닉네임은 쌍빵이다. 쌍칼 붕어빵”라고 아들을 응원했다. 관련기사'주먹이 운다' 출연자 구속…방송 관계자 "지역예선 통과자, 개인 범죄" 공식입장미성년 성폭행한 '주먹이 운다' 출연자는 누구…별명이? 박종혁은 절대고수를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쳐 남의철의 선택을 받았다. #격투 #김태헌 #박종혁 #주먹이 운다. 박준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