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전 남친 김준형, 과거 출연 방송보니…"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의지가 중요?"

2014-09-2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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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전 남친 김준형 폭행혐의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소녀시대 효연의 전 남자친구 김준형이 과거 출연했던 방송이 다시 화제다.

과거 효연 전 남친인 김준형은 KBS '내 인생의 교훈'이라는 한 프로그램에 훈남 CEO로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자신이 쓴 책에 대해 설명하던 김준형은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려는 의지가 중요하다"며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효연 전 남친으로 유명한 김준형은 미국 매사추세츠대학교에서 생화학과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3년 만에 수석 졸업한 인재다. 

하지만 지난 21일 오전 5시쯤 서울 용산구에 있는 자택에서 지인들과 파티를 하던 중 술에 취해 A씨와 말다툼을 했고, 자리를 옮기고 나서 몸싸움을 벌여 쌍방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한편, 효연 전 남친 김준형 폭행 혐의에 네티즌들은 "효연 전 남친, 지난번에도 효연과 폭행 사건으로 조사받더니" "검색어가 왜 효연 전 남친인건가… 보기 안 좋네"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왜 이리 폭행 혐의로 조사받는 일이 많은거냐"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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