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주년 심엔터, 함께한 10년…함께할 10년

2014-09-2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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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심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지난 21일 심엔터테인먼트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며 떠난 필리핀 세부의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단체 워크숍을 즐긴 김윤석을 포함해 엄정화, 유해진, 엄태웅, 김상호, 주원, 임지연 등 소속 전 배우들과 임직원들이 함께한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공개된 사진에서 배우들 및 임직원들은 ‘심엔터테인먼트 창립 10주년 기념 해외워크샵 함께한 10년, 함께할 10년’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현수막 앞에서 저마다 개성이 가득 담긴 포즈를 취하며 해맑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화목한 분위기를 보였다.

심엔터테인먼트는 연예 매니지먼트사 중에서 배우 중심의 회사로 내실을 다졌으며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김윤석, 엄정화, 유해진, 엄태웅, 주원 등의 스타들을 탄생시켰다. 특히 평소 가족적인 분위기의 회사로 유명하며 이번 10주년 워크샵을 통해 그동안 서로 돈독하게 쌓아올린 우정이 더욱 빛을 발했다.

심엔터테인먼트 심정운 대표는 “평소에도 배우뿐 아니라 직원 모두 화합이 잘 되서 10주년 워크숍 진행이 순조로웠다. 앞으로의 10년을 향해 더욱 힘차게 달려나갈 심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을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엔터테인먼트 배우들 모두 비주얼 대단하다” “사진만으로도 훈훈함이 느껴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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