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힙합의 신’ 박보미, 김기리에게 자세불량 해명 “난 짝궁뎅이야”

2014-09-21 22:11
  • 글자크기 설정

[KBS2 개그콘서트]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개그우먼 박보미가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21일 밤 방송된 KBS2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힙합의 신’에서 개그우먼 박보미가 반전가사로 웃음을 선사했다.

김기리는 “우리 부모님과 만났을 때 넌 지금처럼 건방졌어”라며 자세가 불량하다고 말했다. 이에 박보미는 “삐딱한 거 아냐. 난 짝궁뎅이야. 한쪽만 더 커진단 말야”라며 해명했다.

이어 김기리는 “출근한다고 날 속이고서 넌 나이트를 갔어”라며 추궁했고 박보미는 “거기가 내 직장이야. 근데 네가 어떻게 봤냐?”라며 오히려 김기리를 다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기리, 박보미는 매드 클라운, 소유의 노래 ‘착해빠졌어’를 재미있게 개사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