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대회 기간 동안 주경기장, 선수촌, 기자촌에 이동점포인 뱅버드를 운영해 선수단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환전, 기념주화 판매, 은행업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에서 24시간 환전소를 운영한다. 아울러 내달 8일까지 인천을 찾는 외국인 고객들에게 환전 시 20% 환율 우대,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대회 기간 외국인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최고의 서비스로 맞이하겠다"며 "인천 아시아경기대회가 성공적인 대회로 남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