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이어 결혼 사진도 화제… 남편에 뺨키스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박주미의 항공사 모델 시절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결혼 사진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주미 결혼사진'이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박주미는 남편 이장원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금과 변함 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박주미는 남편 이장원 씨와 2001년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이 있다. 이장원 씨는 한국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광성하이텍 이종택 대표의 외아들로 알려졌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져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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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40대 대표 여배우로 출연한 박주미는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사실 이게 항공사 모델 하기 전 찍은 테스트 사진이다. 홍콩 광고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았다고 한다"며 "승무원으로 많이 오해하셨다. 실제 기내에서 나를 찾는 분들도 있었다고 한다"고 밝혔다.

1972년생인 박주미는 연예계 대표적인 동안 미인이다. 박주미는 단아한 미모로 과거 미인들의 연예계 등용문인 아시아나 항공 모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