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년 만에 만난 광규 형님. 요즘 대세이심. 대박이심. 님 이제부터 자주 봐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네스 카야와 김광규는 머리를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광규는 브이 포즈로 밝은 표정이고 에네스 카야 역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김광규와 에네스 카야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에 특별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김광규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고 에네스 카야는 '비정상회담'에서 한국인 못지 않은 입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