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에네스 카야[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택시'에 출연한 에네스 카야가 장인-장모와의 애틋한 관계를 공개했다. 에네스 카야는 9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장인-장모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택시'에서 결혼 3년차에 접어들었다는 에네스 카야는 "터키에서 명절을 안 보낸 지 12년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에네스 카야는 "명절이면 대구에 계시는 장인어른, 장모님이 서울로 올라오신다. 장인, 장모님은 내가 사위가 아닌 친자식처럼 대해 주신다. 나도 아들로 들어갔다고 생각해서 아빠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관련기사택시 에네스 카야, 아내 공개 "생일선물로 만나달라고 했다"에볼라 빠르게 확산... WHO "3주 안에 라이베이라 감염자 수 천명 늘 듯" 또 '택시'에서 에네스 카야는 "용돈도 내가 드리려고 하는데 항상 장인어른, 장모가 주려고 하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오지호 #이영자 #택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