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8일 세종시문화예술회관에서 ‘제2회 청소년폭력예방 뮤직비디오 콘테스트 시상식’을 열었다. 고등부문 희노애락상은 세종국제고 1학년 5반이, 중등부문 희노애락상은 연서중 1학년 2반에게 돌아갔다. 감독을 맡은 청소년에게는 세종시장상이 학급에는 간식비 30만원이 부상으로 제공됐다. 박재원 센터 콘테스트 개최 담당은 “이번 콘테스트를 계기로 학생들이 학교폭력 등 외면했던 문제에 직면하고 해결책을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세종시 북부, '한양립스 스카이 세종' 민간임대 아파트 최초 공급세종시 조치원읍 저수지서 영아 시신 발견 #세종시 #청소녕센터 #폭력예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