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광명시 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서은경)과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공장장 박광식)이 노인의 날을 맞아 오는 25일 오후 ‘경로 孝 축제’를개최한다.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릴 금번 행사에서는 관내 만 99세 노인을 대상으로 장수를 기원하는 백수연을 진행한다.
또 이를 통해 지역 내 효 문화 나눔도 알릴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노인·주민을 위한 축하공연으로, 청소년 응원단 및 지역 인기가수 공연과 평양 예술단의 사계절 춤, 물동이 춤 등 다채로운 공연무대도 꾸며지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