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칸 차으르 밴드가 경주 황성공원에서 환상적인 공연을 펼치고 있다]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세계적인 클라리넷 거장 '세르칸 차으르 밴드' 콘서트가 경주 황성공원 '이스탄불 in 경주' 무대에서 15~16일 양일간 열려 서라벌을 아름다운 선율로 물들였다. 아랍과 유럽의 음색이 혼재된 듯 감미롭고 매혹적인 이들 연주는 관객을 환상의 세계로 인도했다. 관객들은 클라니넷 연주에 박수장단을 맞추고 공연 흐름에 몸을 맡기며 환호성을 질렀다. 관련기사의정부음악극축제, 17일 개막…'지속'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대웅제약 나보타, '국가대표 보톡스' 입지 공고히…미국 MZ도 열광 #경북도 #공연 #열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