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통역, 김효주 통역, 김효주 통역, 김효주 통역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골프선수 김효주의 통역사로 나선 여성이 김효주 선수의 동생이 아닌 한연희 코치의 딸로 밝혀졌다. 김효주 측은 16일 한 매체를 통해 “김효주는 동생이 없다. 한연희 코치의 딸 지수양이 통역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5일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장에서 열린 LPGA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김효주는 11언더파 27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영어에 미숙한 김효주를 위해 한 여성이 등장해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며 통역을 펼치면서 이 여성이 당초 김효주의 동생으로 알려졌지만, 김효주의 코치인 한연희의 딸 지수 양인 것으로 확인됐다.관련기사김효주, 이제는 ‘18홀 59타’와 올림픽 금메달김효주, 미국LPGA투어 아홉 차례 출전해 모두 커트통과 #골프 #김효주 #통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