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숲 롯데캐슬’ 분양팀 직원들이 지난 10일 서울 강북구 우이천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사진=롯데건설 제공]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롯데건설은 지난 10일 ‘꿈의숲 롯데캐슬’ 분양팀이 서울 강북구 우이천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분양팀 직원 50여명은 이날 약 5시간 동안 우이천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신건영 꿈의숲 롯데캐슬 분양소장은 “지역에 도움을 주는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민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이달 26일 강북구 미아4구역을 재개발한 꿈의숲 롯데캐슬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이 단지는 전용 59~104㎡ 규모로 전체 615가구 중 309가구를 일반분양한다.관련기사DMC 금호 리첸시아 등 6200가구 공급'in 서울' 분양시장, 연말까지 6700가구 쏟아진다…올해 막차 물량은 어디? #꿈의숲롯데캐슬 #롯데건설 #롯데캐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