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등이 참석했으며, 간단한 퍼포먼스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2억원 상당의 인천아시안게임 입장권을 구입하기로 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300만 인천시민이 하나되어 역대 최고, 최대의 대회를 만들 것”이라며,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아시안게임에 대한 관심과 경기관람이 촉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이 끝나고 하나은행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500개의 ‘행복상자’를 만들어 인천 지역내 ‘재가노인복지센터’ 등 4개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