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추석 연휴기간 중 주요가스시설 점검

2014-09-0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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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전대천 사장이 6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강남도시가스와 오류동 LPG충전소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전 사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가스공급 상황을 점검하고, 가스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전 사장은 “추석 연휴기간 중 가스공급중단으로 인한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가스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추석 연휴 대비 주요가스시설 및 터미널,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가스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이동식부탄연소기 안전사용, 귀향 전 가스밸브 잠금 등 대국민 가스안전 홍보와 귀향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캠페인도 적극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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