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은 8일 아주경제에 "아주경제 독자 여러분! 행복한 추석 되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친필 사인을 보내왔다.
지난 1998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데뷔한 엄태웅은 2005년 드라마 '부활'을 통해 '엄포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2009년 '선덕여왕'에서 김유신 역을 맡아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올해초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오경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현재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