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중국 3대 이동통신사 중 하나인 차이나텔레콤이 5일 ‘아이폰6’로 보여지는 단말기의 예약접수 사이트를 공개했다.
9월9일 애플이 ‘아이폰6’를 공개하기 전에 차이나텔레콤이 ‘아이폰6’의 단말기 예약접수를 시작했으며 이에 따라 중국에 있는 ‘아이폰6’ 구입 희망자들은 그 누구보다 먼저 ‘아이폰6’를 예약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차이나 텔레콤은 ‘아이폰6’의 스펙에 대한 정보도 공개했으며, 이에 따르면 프론트 컬러는 300만화소, 개량된 터치 ID, A8칩 탑재, 2100mAh의 배터리라고 표시됐다.
이 사이트에서 ‘예약하기’를 클릭하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 ‘아이폰6’ 4.7인치 모델과 5.5인치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