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산성의 야경은 보름달과 한강, 자유로와 올림픽대로, 방화대교의 경관조명이 어우러진 멋진 풍경으로 방송사와 경기관광포털, 인터넷포털 등 각종 매체로부터 추석명절 대표적 달맞이 명소로 추천되고 있다.
한편 행주산성은 한여름인 지난 7월부터 매주 토요일 10시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하고 있다.
야간개장은 이달까지 이어지며 인근 행주산성 공원에서 매주 토요일 색소폰, 아코디언 등 동호회원들이 선사하는 행복음악회를 개최하여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