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일반인 실전창업강좌는 창업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창업 소양 교육, 창업 역량 교육, 실전 적응훈련 등 3개 트랙을 기반으로 성공한 창업CEO 특강, 마케팅 기법, 재무 전략, 프레젠테이션 기법, 사업계획 최종평가, 창업 멘토링 등 창업에 반드시 필요한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건국대 학부생이나 일반인 예비창업자 혹은 1년 이내 초기창업자 등이 지원할 수 있고 모집 인원은 40명이다.
수강 희망자는 건국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www.kkubi.ac.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kimss@Wkonkuk.ac.kr)로 신청하면 된다.
강좌 수료생 중 80%는 창업 초기 프로그램인 스타트업 팩토리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도록 유도해 창업활동의 지속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창업지원단장인 이철규 교수는 “일반인과 예비창업자의 창업역량과 기술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전형 교육과 멘토 시스템을 제공해 창업 성공의 가능성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건국대는 대학생과 일반인들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지원 인프라와 실적이 우수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 1월 정부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