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로마 브랜드 '플랑뜨앤파퓸', 국내 첫 선

2014-09-0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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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코에스]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아로마코에스가 아로마 브랜드 '플랑뜨앤파퓸'을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플랑뜨앤파퓸은 1983년 탄생한 프로방스 지방의 아로마 제품 브랜드로 모든 제품을 수공으로 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라벤더 제품은 현지 농부들이 직접 재배하고 손수 수확하는 최고의 품질로 알려져 있다.

첫번째 매장인 선릉점에서는 사쉐, 에센셜 오일, 캔들, 디퓨저, 룸스프레이, 필로우 파퓸, 세제 등 60개를 들여왔다.

아로마코에스 관계자는 "빈티지 느낌이 물씬 풍기는 사쉐의 그래픽 이미지는 남녀노소 불구하고 모든 고객들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을 만큼 아름답다"며 "우수한 향과 퀄러티, 디자인은 물론 경제적인 가격대로 구성돼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품 가격대는 6000~3만6000원으로 자세한 문의는 아로마코에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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