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현대제철 인천공장 최돈창 공장장과 임직원들은 추석을 맞아 동구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식용유, 밀가루, 김, 잡곡, 라면, 커피, 샴푸, 비누, 치약 등 식품과 부식 등 생필품을 담은 명절선물세트 250상자(2천만원 상당)를 구에 전달했다.
소외계층 250세대에 명절선물 세트 전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와 현대제철 인천공장(공장장 최돈창)은 23일 구청 광장에서 행복나눔 릴레이 기부의 일환으로 ‘추석맞이 이웃사랑 선물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제철 인천공장 최돈창 공장장과 임직원들은 추석을 맞아 동구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식용유, 밀가루, 김, 잡곡, 라면, 커피, 샴푸, 비누, 치약 등 식품과 부식 등 생필품을 담은 명절선물세트 250상자(2천만원 상당)를 구에 전달했다.
최돈창 공장장은 “추석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명절의 기쁨을 나누고자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제철 인천공장 최돈창 공장장과 임직원들은 추석을 맞아 동구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식용유, 밀가루, 김, 잡곡, 라면, 커피, 샴푸, 비누, 치약 등 식품과 부식 등 생필품을 담은 명절선물세트 250상자(2천만원 상당)를 구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