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는 매니지드 모빌리티 서비스 부문 14 개 업체를 평가한 이번 보고서에서 비전의 완결성 및 실행 능력을 기반으로 IBM을 ‘리더’로 선정했다..
IBM의 모빌리티 서비스는 ‘IBM 모바일 퍼스트(Mobile First)’ 포트폴리오의 일부다. 모바일 퍼스트는 기업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구축, 모바일 인프라의 보호 및 관리, 고객 참여를 지원한다.
IBM의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 총괄 리치 에스포시토(Rich Esposito) 사장은 "IBM이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리더로 선정된 것은, 비즈니스의 모바일화와 기업 운영 방식의 변화를 위해 헌신한 IBM의 노고를 인정한 것”이라며, "과거 인터넷이 그랬듯, 모바일 기기는 기업의 업무 방식과 고객과의 참여 및 연계 방식에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 모바일 혁신이 지속됨에 따라, IBM은 기업이 모바일 시대로 진입하는데 안내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