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단속

2014-09-02 10:0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청소년의 유해환경 접근을 막고 각종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 적발을 위해 4일부터 19일까지 대대적인 합동단속을 벌인다.

단속대상은 학교 경계 200m 이내인 학교정화구역 및 주변지역 업소로 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 노래방·PC방 출입시간 준수, 청소년 대상 술·담배·환각물질 판매행위 등 불법행위다.

이를 위해 시는 하남시, 광주하남교육청, 하남경찰서, 패트롤맘 하남시지회 등 100여명의 민관 합동단속반을 편성했다.

시는 단속 기간 중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 확인서 징구 후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민관 합동단속반 운영과 함께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를 위해 시민단체와 함께 적극적인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