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위메프]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서울 본사에서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와 함께 진행한 애견카페 행사에 하루 동안 약 300여명의 애견인이 몰렸다고 2일 밝혔다. 본 행사는 지난달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됐으며 12마리의 유기견이 주인을 찾았다. 12마리 중 4마리는 당일 현장 입양되어 더욱 감동을 안겼다. 행사를 지켜본 고객들은 홈페이지에 “위메프에서 감동적인 행사를 해줘서 기쁘다”는 내용의 댓글을 남기며 성원을 보냈다. 행사는 애견용품 판매하는 ‘펫토리아’가 지원했으며 200만원의 성금이 모여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 기부됐다. 관련기사박성호 티몬·위메프·큐텐 통합 제휴사업본부장 "e쿠폰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연내 전용 플랫폼 구축"위메프, 첫 메가세일서 상품 판매량 500만개 달성 #애견카페 #위메프 #유기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