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현대모비스가 추석을 앞두고 그동안 인연을 맺어온 전국 소재 각 사업장별 자매결연단체와 결연가구를 방문해 송편과 명절음식을 함께 나누는 ‘사람의 송편 나눔’ 활동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현대모비스는 총 1억 500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보육시설, 요양원, 장애인 시설 및 복지관 등 65개소 결연단체와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48개 결연가구에 전달한다. 또 환경미화, 목욕도우미, 시설점검, 아이들과 놀아주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같이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