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앱 개발사업은 KDB대우증권이 플랜코리아, 한국국제협력단과 함께 인도네시아에서 진행 중인 글로벌 CSR프로그램 중 하나로 재해위험지역 어린이들의 재난에 대한 인식과 대처능력을 향상시킬 목적에서 시작됐다.
'Safe school' 이름으로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사용가능한 이 앱은 현재 영어와 인도네시아어를 지원하며 간단한 게임형식으로 만들어져 어린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재난시 대처능력을 배울 수 있다.
한편 KDB대우증권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세계식량계획(WFP)과 함께 학교 설립과 설립한 학교 대상 급식지원 프로그램 (School Feeding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인도네시아에서도 플랜코리아(Plan International Korea)와 함께 재난지역 초등학교 개보수 및 지역주민 대상 재난대비 교육(Safe School 사업) 등의 글로벌 공헌활동들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