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이주민을 대상으로 마지막 공급하는 영구임대아파트에 대한 임차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시가 지난 20일 행정도시 건설로 이주기반을 잃은 예정지역 내 이주민의 재정착을 위해 건립한 행복2차아파트(도램마을 7단지)의 임차인 모집공고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입주자격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예정지역 고시 당시(2005년) 거주했던 세대주로서 세대별 1억 원 미만 보상을 받았거나 현재 기초수급자 등으로 공고일 현재 무주택자로 한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