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재스퍼 조[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슈퍼스타K6' 제작진이 재스퍼 조 자막 오타 실수를 범했다. 22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첫번째 예선 지역인 제주, 글로벌 예선이 공개됐다. 이날 '슈퍼스타K6' 방송 마지막에는 훈남 외모를 자랑하는 참자가 재스퍼 조가 등장했다. 재스퍼 조의 등장에 심사위원들은 "잘생겼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 과정에서 제작진은 "홍콩 배우 같다"는 말을 건넸고, 자막으로 "홍콩 배우 같으세요"라고 적었다. 하지만 "홍콩 배우 갇으세요"로 오타를 남겼다. 관련기사아이스버킷챌린지, 본래 취지 벗어나 섹시·프로그램 홍보로 이용? 슈퍼스타K6, 남녀 비주얼 종결자 등장..뭐 이름까지 같다고? 올해 29살의 캐나다와 영국 유학파 출신의 아트디렉터인 재스퍼 조는 방송 말미 "OOO의 아버지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슈퍼스타K6 #재스퍼 조 #조하문 #최수종 #하희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