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현대건설이 현대건설인재개발원을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 합병은 인력운영의 효율성 제고와 직원 및 근로자 직업훈련 통합운영을 통한 현업적용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해서라고 현대건설은 설명했다. 합병기일은 오는 11월 1일이다. 합병회사인 현대건설과 현대건설인재개발원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상 현대자동차기업집단에 속한 계열회사다. 현대건설은 현대건설인재개발원 발행주식총수의 100.00%를 보유하고 있다. 합병 완료 시 현대건설은 존속법인으로 남게 된다. 관련기사현대건설, 마곡지구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오피스텔 분양한화건설·포스코건설·삼성엔지니어링 등 미국 이라크 공습에 국내 건설업계 '긴장'… "사태 지켜볼 것" #공시 #현대건설 #현대건설인재개발원 #흡수합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