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지하 6층 지상 15층 3개동, 899실(전용 22~44㎡)로 구성된다.
마곡지구는 개발면적이 366만㎡가 넘는 서울의 마지막 대형 개발지구로 평가 받는다.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의 약 6배, 판교 테크노밸리보다 약 5배 규모다. B6블록은 LG전자와 LG주력 계열사 LG디스플레이·LG이노텍 등이 입주 예정인 LG사이언스파크가 단지와 접했다. 대우조선해양·코오롱·이랜드 등 기업 입주가 확정돼 약 4만명의 배후수요를 형성하게 된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 마곡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인 역세권이며 공항철도·9호선 마곡나루역도 가깝다. 공항대로와 맞닿았고 올림픽대로도 인접했다.
3개동으로 분리해 조망권과 개방감을 확보했고 상가가 1~2층에 입점한다. 주변 연결녹지를 통해 쾌적한 가로환경 및 보행환경이 조성된다. 각 층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여성 전용 주차공간, 무인택배시스템, 빨래방 서비스, 자전거 보관소 등이 설치된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21일 서울시 강서구 염창역 1번출구 인근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7년 상반기로 예정됐다. (02) 6434-0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