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곽동연이 ‘더 무지개 라이브’ 최연소 회원으로 출연해 싱글 라이프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김광규는 곽동연의 성숙한 외모에 “18살치고는 (나이가) 들어 보인다”며 “주민등록증 좀 보여달라”고 말했다.
이에 곽동연은 “아직 주민등록증이 없다. 97년생이다”라고 답했고, 노홍철은 “전현무가 1977년생 이지 않느냐. 20년 차이가 난다”고 놀라워했다.
옆에서 듣고 있던 김광규는 “저는 1967년생이다”라고 말했고 출연진들은 “30년 차이가 난다”, “진짜 아버지와 아들 같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