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곽동연 김소현에 "더운데 파이팅"..김소현 반응 "노홍철 오빠가.."

2014-08-16 05:18
  • 글자크기 설정

'나 혼자 산다' 곽동연 김소현에 "더운데 파이팅"..김소현 반응 "노홍철 오빠가.."[사진=곽동연 김소현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나 혼자 산다' '곽동연' '김소현'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배우 곽동연과 김소현이 전화통화로 핑크빛 기류가 오갔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곽동연이 김소현과 전화 통화 사연이 방송됐다.
곽동연이 김소현에 호감 있는 것을 안 노홍철이 김소현에게 전화를 걸어 준 것이다.

노홍철의 부추김 속에 곽동연은 김소현과 통화를 했다. 곽동연은 수줍어하며 "더운데 파이팅하세요"라고 응원했다.

곽동연의 통화가 끝난 뒤 노홍철은 김호현에게 "네가 전화번호를 넘기고 싶으면 나한테 문자를 보내라" 했고, 김소현은 "오빠가 봤을 때 좋으면 넘겨달라"라고 답했다.
그러자 노홍철은 "곽동연 씨의 생활을 더 보고 결정하겠다"라고 재치있게 얘기했다.

올해 만 17세인 곽동연은 2012년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연예계 데뷔해 제6회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아역상을 받은 경력이 있다.

곽동연 김소현 전화통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곽동연,김소현을 많이 좋아하는 것 같네요","곽동연 김소현,10대들끼리 잘 어울리네요","곽동연 김소현,좋은 연기 부탁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