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 신은경[사진제공=율]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설계' 신은경이 오인혜의 베드신 촬영 현장 뒷이야기를 전했다. 신은경과 오인혜는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열린 영화 '설계'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신은경은 이날 보고회에서 오인혜를 "겉으로 대담해보이지만 전혀 아니다"라며 "(오인혜가) 베드신을 찍는 날 정말 힘들어했다. 안정하라고 청심환을 사줬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설계'는 돈에 죽고 돈에 사는 냉혹하고 차가운 세계를 살아가는 주인공들의 복수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9월 18일 개봉한다. 관련기사하반기 제주도 정기인사…"탕평 인사" 중점대림산업, 신반포 재건축 ‘아크로리버 파크’ 2회차 213가구 분양 #강지섭 #설계 #신은경 #오인혜 #이기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