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최화규)이 여름방학을 맞아 ‘원어민 교사, 영어회화전문강사와 함께하는 체험중심 영어캠프’를 진행중인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현장지원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영어체험교실, 어학실등 영어교육인프라가 있는 학교 중심의 인근학교 연합 운영형, 단위학교형 등으로 운영하고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영어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이 직접 학교를 찾아 학생의 흥미와 수준을 고려한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맞춤형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 자신감과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목적, 학생들의 높은 요구를 반영한 요리, 게임, 실험, 노래 등 다양한 활동중심의 프로그램도 구성,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영어로 직접 대화하는 상황을 설정함으로써,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