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지함 화장품은 '티트리 50바디미스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은 가볍게 뿌리는 타입의 바디미스트로 미백기능성 인증을 받아 미백기능, 피지케어, 보습 세가지를 한번에 해결해준다.
이지함 화장품 관계자는 "몸에 나는 여드름을 그대로 방치하면 얼굴 피부와 똑같은 여드름 양상이 나타난다"며 "트러블이 생긴 등·가슴 역시 얼굴 피부처럼 유분이 많은 화장품을 사용하면 여드름이 심해지므로 반드시 오일프리 제품이나 바디 트러블 전용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