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김창렬[사진=김창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김창렬이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과 웨딩마치를 울린 전 SBS 아나운서 김민지의 신부 대기실 모습을 공개했다. 김창렬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을 민지. 평생 지금처럼 사랑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앉아 있는 김민지와 김창렬, 그리고 그의 아들 김주환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주환군은 귀여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민지는 김창렬이 DJ를 맡고 있는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과거 고정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관련기사김일중 아나운서 "박지성, 결혼식에서 '때문에 만세삼창' 외쳤다"박지성 김민지 결혼식, 배성재 “두 사람 급하게 연결시켜준 이유는?” #김민지 #김창렬 #김창렬 아들 #김창렬의 올드스쿨 #박지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