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령[사진=중국신문사]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여신 임지령(林志玲·린즈링)이 공개한 새 연인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중궈왕(中國網) 2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임지령은 모 패션 행사에 새 연인으로 추정되는 남자의 손을 꼭 잡고서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순간 현장 분위기가 ‘업’돼며 매체와 현장 관중의 시선이 임지령과 그의 애인에게 맞춰졌다고 매체는 전했다. 중국 누리꾼들은 공개된 임지령의 새 애인에 대해 "미녀와 야수다", "임지령 눈이 이렇게 낮나", "안 어울린다", "여자가 아깝다"라며 실망감을 쏟아내고 있다. 관련기사임지령, 연예계 성공비결은 "할머니가 전수한 처세술"장진, ‘도사하산’서 무술고수 열연…“원없이 실컷 싸운다” #연예인 #임지령 #중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